앤트맨(MARVEL 퓨처파이트)
1. 개요
2. 입수 경로
3. 능력치
4. 스킬
4.1. 리더 스킬 - 가장 큰 영웅(The Biggest Hero)
4.2. ★1 액티브 스킬 - 핌 펀치(Pym Punch)
4.3. ★2 액티브 스킬 - 고속 탄환(Speeding Bullet)
4.4. ★3 액티브 스킬 - 벌레 으깨기(Bug Squash)
4.5. ★4 패시브 스킬 - 개미의 지구력(Ant Endurance)
4.6. ★5 액티브 스킬 - 플라잉 러쉬(Flying Rush)
4.7. ★6 액티브 스킬 - 핌 디스크(Pym Discs) / 크기 문제 (Size Matters)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찾기 힘든 영웅(Elusive Hero)
4.9. 티어-3 액티브 스킬 - 최대 크기(Maximum Size)
5. 팀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8. 평가
1. 개요
'''개미들의 친구'''
'''작지만 큰 영웅'''
'''[크기 문제]'''
''수리 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없었던 전자 기술자, 스콧 랭은 자신의 재능을 돌려 빈집털이에 나섰습니다. 당국에 의해 체포된 뒤, 그는 감옥에서 실형을 살았으나, 모범수로 가석방되었습니다. 그의 딸, 캐시가 심각한 병을 진단받았을 때, 랭은 유명한 외과 의사의 도움이 필요했으나, 그는 대런 크로스에게 이미 납치된 상태였습니다. 의사, 그리고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랭은 헨리 핌 박사의 집에 숨어 들어가, 그의 오리지널 앤트맨 슈트를 훔치게 됩니다. 구출이 성공리에 끝난 후, 랭은 자수하려 했으나, 핌은 선한 목적을 위해 그가 슈트를 가지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2. 입수 경로
- 차원 임무 지원 상점
- 무료 차원 상자
3. 능력치
기본 공격은 양손을 번갈아가며 주먹을 마구마구 날리다 이따금씩 강하게 내지른다.
4. 스킬
4.1. 리더 스킬 - 가장 큰 영웅(The Biggest Hero)
마퓨파에서 속도는 마이너한 편이라 썩 도움이 되는 리더 스킬은 아니다. 티도 별로 나지 않는다. 팀 핌 효과를 쓴다면 마비를 거는 옐로우자켓이나, 생명력을 높히는 자이언트맨을 리더로 두자.
4.2. ★1 액티브 스킬 - 핌 펀치(Pym Punch)
펀치 3방을 날리는 스킬. 범위도 나쁘지 않고 딜링도 그냥저냥 쓸만하며, 3타 전부에 브레이크가 걸려있어 첫 타를 피해도 나머지 2타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 있다. 쿨타임도 5초로 매우 짧아 시전 속도가 긴 편인 앤트맨의 스킬 연계를 끊기지 않게 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본 스킬을 기준으로 평범한 딜링이라는 거지, 써보면 대미지가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2타와 3타 사이 딜레이가 좀 있긴 한데, 그 사이 상대에게 브레이크를 맞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4.3. ★2 액티브 스킬 - 고속 탄환(Speeding Bullet)
작아진 상태로 빠르게 이동해 대미지를 주는 스킬. 앤트맨의 별명 중 '인간 총알'을 재현한 듯한 스킬이다. 작아진 상태에선 무적 판정이고, 브레이크도 걸 수 있다. 적의 등 뒤로 이동하기 좋은 스킬이라 몹몰이에 매우 유용한 스킬이기도 하다. 이 스킬 사용 후 아이언맨, 디스트로이어 같은 일자형 빔 스킬을 가진 영웅으로 태그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
스킬이 빠르긴 한데 스킬 계수가 101%, 총 1타로 대미지는 굉장히 약하다. 쿨타임도 핌 펀치보다 긴 건 덤. 공격용 스킬이라기보다는 브레이크+무적 판정을 활용하는 유틸기로 보면 된다.
타겟팅 잘못해서 안쪽잡으면 자살기다.
4.4. ★3 액티브 스킬 - 벌레 으깨기(Bug Squash)
핌 입자를 쏴서 작게 만든 후[1] 3번 점프해 적을 밟는 스킬. 적이 작아졌다고 스킬이 캔슬되는 건 아니고, 스킬 이펙트가 좀 작아지기는 한다. 상대의 공격력과 방어력도 깎아줘서 앤트맨의 딜링은 더욱 유리해진다.
다 맞추면 대미지가 상당하고, 범위가 넓어 범위 내 잡몹들은 전부 작아진다. 대신 밟는 건 적 한 명이라 여러 명의 적에게 한꺼번에 큰 대미지를 주긴 어렵다. 기본 스킬이 부실한 편인 앤트맨이 3성 이후부터는 숨통이 좀 트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4.5. ★4 패시브 스킬 - 개미의 지구력(Ant Endurance)
'''유니폼 을 입혀야 빛을 발하는 스킬.'''
공격시 자기가 작아지고 공격력, 속도가 상승하는 패시브. 공격력과 속도 상승은 티도 나지 않는 수준이라 유니폼과의 연계가 필수적인 패시브다. 유니폼을 입히면 공격력 20%, 속도 5%, 회피율 5%가 되며 공격력이 상승한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과거엔 극악의 생데 수집난이도로 인해 4성을 달성하기도 힘들었으나, 이제는 혼돈의 토큰으로 구매가 가능한데다, 차원의 틈에 등장 하므로 그닥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4.6. ★5 액티브 스킬 - 플라잉 러쉬(Flying Rush)
'''앤트맨의 핵심스킬'''
앤트맨이 소형화하며 개미 위에 올라타 적 주위를 날아다니며 피해를 준다.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고 스킬 시전 시 '''완전 무적'''[2] . 상대는 아무것도 못한 채 멀뚱히 서서 8대를 다 맞아야 한다. 앤트맨이 한창 흥할 때는 상성인 블래스트 타입은 앤트맨에게 손도 못대고 농락당하다 죽는일이 비일비재했다. 광역공격이긴 하지만 적이 많을수록 일인당 히트 수는 줄어든다. .
앤트맨의 '''궁극기'''. 스킬 계수도 괜찮고, 광역+무적기라 활용도도 높은 스킬. 과거 평가의 장점은 이 스킬이 거의 다 일궈냈다고 봐도 괜찮다. 특히 월드보스 컨텐츠에서 팀 핌 조합이 부상하게 되었을때, 해당 스킬을 사용한 후 스킬이 끝나마자 바로 협동스킬을 사용시 '''5성 스킬이 한번 더 나가게 된다!''' 실수해서 후딜레이가 있을시 협동스킬을 사용하면 '''5성스킬이 안 나가니 주의하자''' 해당 스킬을 잘 활용하면 '''일시적으로 무적 시간을 2배로 벌 수 있음'''과 동시에 스트라이커들도 나와서 안정적인 협동 스킬 연계로 보조딜이 가능해지니 월드보스 클리어에 좌절하는 유저라면 참고하자.
4.7. ★6 액티브 스킬 - 핌 디스크(Pym Discs) / 크기 문제 (Size Matters)
-핌 디스크
'''앤땅크'''
스파이더버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앤트맨의 6성 스킬. 대부분의 유저들은 대세에 맞게 개미군단 소환 스킬을 예상했지만, 실제는 탱크 열쇠고리를 던져 거대화 원반으로 맞춰 거대해진 탱크를 적 위에 떨어뜨려 깔아뭉갠 후 폭발시키는 스킬이다. 탱크에 깔릴 때는 브레이크도 걸 수 있다. 참고로 실험 해본 결과 히트당 379%가 아니라 2히트가 379%의 계수다.
문제는 모션이 커서 브레이크의 위험이 너무 크고, 무엇보다 적이 피하기 너무 쉽다. 탱크를 던질 때 적이 있는 방향으로 던지지, 적이 있는 위치로 던지지 않기 때문에 적이 앤트맨과 가까울 때 이 스킬을 끼면 100% 빗나간다. 거기다 적이 탱크를 던지기 전에 움직이면 또 빗나가서 유저들은 힘들게 6성 찍었는데 통수 제대로 맞았다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중. 이후 피격 모션이 커져 그럭저럭 맞기는 하지만 그놈의 선딜이...
그나마 고속 탄환을 쓴 후 즉시 이 스킬을 쓰면 잘 맞는 편이고, 탱크가 커질 때 타이밍에 맞게 플라잉 러쉬를 날려주면 플라잉 러쉬+핌 디스크로 2단 딜링이 가능하다. 또한 타임라인배틀에서 상대방 캐릭터를 핌 디스크로 잡으면 다음 캐릭터는 나오자마자 맞는다.
이 기술은 영화에서 스콧 랭이 아니라 행크 핌이 핌 연구소를 탈출할 때 썼던 기술로 게임 상 앤트맨은 스콧 랭인데 왜 행크 핌 기술을 갖고 왔냐며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앤트맨 영화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저런 스킬을 내놓은 모양인데, 그래도 로키나 시그림처럼 뻔한 분신 소환 스킬과 비교했을 때 최소한 모션이라도 창의적이라는 의견은 있지만 스킬이 워낙 처참한 꼬락서니인 탓에 유저들은 하나되어 운영진을 까는 중
워낙 기대가 컸고, 그걸 제대로 배신때린 스킬인만큼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지만 운영진이 패치를 해줄 지는 의문이다.[3]
하지만 2 티어 출현 이후 이 스킬의 사정도 많이 나아졌는데 그 엄청난 회피률 때문에 안전하게 탱크를 떨궈 줄 수 있게 되었다.
-시빌워 유니폼
size matters는 '크기 문제'가 아니라 '크기가 중요해'라는 뜻이다.
시빌 워 유니폼은 영화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거대화 스킬로 변경된다.
거대화 한 후 적을 밟고, 발차기를 날린다. 핌 디스크와 비교해선 딜량도 조금 더 좋고 월등히 빠른 발동 속도, 짧은 모션, 쿨타임 등이 있지만 몹들을 흩어지게 만드는지라 얼라이언스배틀 기준으론 무비버전보다 채용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얼라이언스 배틀은 앤트맨에게 이제는 위상이 떨어진 상황이라 큰 의미는 없다.
데미지는 217%×2=434%로 노유니폼보다 딜이 높다.
-앤트맨과 와스프-
기존 핌 디스크처럼 탱크 열쇠고리를 던지지만 추가로 승합차, 소환물인 개미도 함께 던짐으로써 딜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시전중 타겟팅 무시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기존의 어정쩡한 딜레이로 상대방이 피하던 핌 디스크와는 다르게 상대가 무조건 맞는다. 소환된 개미는 컴뱃타입 속성을 띄며 10초동안 유지되며 다단히트 판정인 돌진공격, 깨물기, 몸을 한바퀴 휘둘러서 2초간 기절을 거는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시전하면 상대방에게 공포를 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6성 스킬이 거대화 시킨 장난감 자동차로 들이받아버리는 것으로 바뀐다. 게다가 1회 피해량 100% 상승이 붙어 실질적으론 2배의 대미지를 주게된다. 얼티밋 스킬이 사용 가능하다면 버프만 받고 바로 얼티밋 스킬을 사용해 얼티밋 스킬의 딜량을 뻥튀기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스킬 판정이 어느샌가 구려져서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문제는 이런일이 두세번 반복되었다(...)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찾기 힘든 영웅(Elusive Hero)
'''손컨때문에 월드보스를 고생하고있다면 최우선 해야할 2티어 스킬'''[4]
'''회피율 탱커'''
4성 패시브 효과가 발동하면 무조건 회피율이 '''87%''' 증가하므로, 기본 회피율을 13%만 넘겨주면 20초 동안은 때려도 죽지 않는 불사벌레가 된다.[5][6] 재사용 대기시간도 10초 뿐이라서 효과가 끝나도 10초만 버텨주면 또 20초 동안 죽지 않는 회피괴물이 된다! 무적기인 5성 스킬과 탈출기인 2성 스킬을 활용하면 10초 버티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데미지증가 옵션이 없기 때문에 2티어 승급시 적용되는 기본스탯 증가만으로는 눈에 띄는 딜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월드보스에서는 받쳐줄 스트라이커가 어느정돈 있어야 클리어가 한층 수월하다. 애초에 앤트맨 및 팀핌을 이용한 덱이 앤트맨자체의 딜링 보다는 옐로우자켓과 협동스킬의 딜링에 의존하는 형식이기 때문.
발동조건이 피격시가 아닌 소형화 버프 사용시라서 사용 시간 또한 컨트롤이 어느정도 가능하여 활용법이 다양하다. 작정하고 회피무시 세팅을 하지 않았다면 효과가 끝나고 다음 효과가 발동하기 전에 때려잡는 방법밖에 없다.
4.9. 티어-3 액티브 스킬 - 최대 크기(Maximum Size)
[image]
앤트맨과 와스프 업데이트에서, 토르와 함께 티어3가 추가되었다.
거대화 한 뒤, 손으로 지면을 쓸고, 한 발로 밟은 뒤 주먹으로 내리치는 모션.
5. 팀효과
다른 팀효과는 그리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팀핌으로 팀을 짜게 될 것이다. 나머지 팀 효과는 전부 애매할 뿐더러 비주류 영웅들이 많기 때문. 만약 팀핌을 뺀다면 그나마 벌레물림 또는 옐로우자켓-아이언맨으로 맞춰주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무비: 앤트맨
앤트맨 등장과 동시에 나온 MCU 버전 유니폼. 앤트맨의 기본 디자인이 원작을 너무 잘 반영해 좀 촌스러운 면도 있고, 이 유니폼의 디자인이 꽤 잘 나온 편이라 디자인에 대해선 호평이다.
앤트맨을 육성하려면 필수인 유니폼이었으나 앤트맨과 와스프 유니폼 출시로 이제는 보급형 취급받는다. 유니폼 효과가 패시브와 직결되기 때문에 입어서 나쁠 것은 전혀 없다. 750 수정이였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500,000 골드로 구매가능.
7.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먼저 출시 되었던 유니폼과 비교하자면 소형화 버프가 사라진 대신 상시 모든공격력 3%증가를 얻고 가드브레이크 면역 효과를 얻었다. 다만 이 옵션들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앤트맨의 메커니즘과 사용처를 두고 생각해 봤을때 오히려 '''너프'''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있다. 전체적인 딜량을 놓고 보았을 때 소형화 발동시에 한정되던 공격력 10% 버프가 없어진 대신 상시 3% 모든 공격력 증가를 얻어 딜량이 늘어나고 사냥속도가 약간 빨라지긴 하였지만, 문제는 '''앤트맨은 멀티빌런이나 자동사냥을 목표로 키우는 캐릭터가 아니다.''' 1티어만 놓고 보았을때 스피드 계열 깡패 실크가 있고 그 아래로는 엘사 블러드스톤과 데어데블이라는 준수한 캐릭터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1티어 앤트맨을 데미지를 보고 키울 필요는 없는데다가, 2티어 진급시 사실상 반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가드 브레이크는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스피드계열 특성 상 방어가 부실한데 가드브레이크 면역은 쉬헐크나 헐크처럼 맞아가면서 두들기는 캐릭터들에게 어울리는 옵션이다. 게다가 가드 브레이크는 특수장비로 달아 줄 수도 있다. 증가되는 데미지에 대해서도 소형화 버프가 잘 터지기 때문에 주 사용처인 얼라이언스 배틀이나 월드보스에서는 10% 데미지 증가가 더 효율적이라는 의견. 종합적으로 시빌워 유니폼의 효과는 자동사냥이나 대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옵션인데, 앤트맨의 주 무대하고는 거리가 먼 컨텐츠들이라는것이 문제.
바뀐 6성기 역시 문제인데, 원작과 별 관련도 없고 맞추기가 쉽지 않던 기존 6성기 대신 비교적 시원한 거대화 액션에 대해서는 호평이나, 기존 6성기의 가장 큰 문제였던 삑사리 문제가 고쳐지지 않고 '''삑사리가 난다.''' 그래도 추적형이라 탱크던지기보다 명중률은 좋고 딜량도 조금더 낫기 때문에 이쪽 구매율도 높다.
7.3. 앤트맨과 와스프
일단 유니폼 효과는 기존 시빌워 유니폼[7] 에다 추가 공격력 2% 증가.이게 끝이다. 스킬들 구성 자체도 크게 뜯어고쳐지지 않았고[8] , 무엇보다 앤트맨이 사장된 이유이자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딜 부족'''은 해결되지 않았다. 안정성이 조금 증가하지만 앤트맨 자체가 안정성이 부족한 영웅이 아니므로 큰 의미 없음. 여러모로 한 업데이트의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한 성능과 수정값(1750 수정.할인시 1050 수정)을 하기엔 애매한 유니폼으로 보이지만 직접 구매해서 여러 컨텐츠를 돌아본 결과 기존 앤트맨의 딜부족이 스킬들의 히트수가 늘어나고 판정이 좋아져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스킬들의 딜레이도 줄어 스킬을 시전할때 안정성도 더 올라가서 기존 앤트맨 유니폼의 상위호환 유니폼이다.
다만, 사기적인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상황(타임라인 배틀 등)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긴 한다. 그래도 현재까지는 앤트맨을 키운다면 필수 유니폼인건 다름없으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면 분명 새 유니폼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사는 것도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7.4. 어벤져스: 엔드게임/팀 슈트
'''겨우 딜링 상향받은 좀비개미'''
전반적인 스킬에 변화가 없지만 6성기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아 가장 문제였던 딜량이 크게 개선되었다. 장난감 기차를 키워서 올라타 적에게 돌진하는 스킬인데, 높은 계수에 자체 100% 되갚기, 방어력도 35%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있어 꽤 짭잘한 딜을 뽑아낸다. 2티어 스킬 등에 자잘자잘하게 붙은 딜량상승 옵선은 덤. 그러나 스킬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타게팅이 자주 빗나가며, 다른 스킬들은 거의 비슷한 수준에 5성기는 딜도 처참하면서 여전히 캔슬이 불가능해 원성을 샀다.
큰 논란을 불러왔던 엔드게임 유니폼들 중에서도 워머신, 아이언맨과 함께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유니폼이다. 바로 위의 앤트맨과 와스프 유니폼을 대기자세만 좌우대칭시켜 완전히 똑같이 내놓은 것.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지 처음 출시 때 가격을 750수정으로 할인했고 시너지 유니폼은 450수정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유저들은 보통 디자인이 바뀌기라도 하는 양자 슈트를 구매하는 편. 디자인 외에도 6성기는 무려 4년 전 영화인 앤트맨 1의 것을 재현한 것이다. 영화 반영은 퓨처파이트 유저들이 항상 환영하는 요소이지만 엔드게임과 관련도 없는 옛날 것을 가져다 썼다는 것 때문에 평가가 미묘했다.
잠수함 패치로 스킬 시전 시 점프하는 순간 바로 논타겟이 되는 것을 점프 후에 논타겟이 되는 식으로 너프를 먹었다. 넷마블 측에서는 오류 수정이라고 둘러댔지만 분위기는 냉랭한 상황. 결국 엔드게임 2차업데이트때 논타겟 판정을 다시 돌려받았다.
그러나 논타겟 판정을 돌려받은 후에도 열차가 적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오류가 생겼다가 패치되기를 몇번이나 반복하였다(...)
8. 평가
앤트맨의 특징이라 하면 스킬 하나하나에 유틸성이 있어 어떻게 스킬 사이클을 돌리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손컨하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다. 무적기와 디버프기, 거리를 벌리는 탈출기를 가지고 있어 몸이 약한 스피드 타입에 생존성을 부여하는데다, 데미지는 괴랄하지만 명중률이 안습한 6성기는 약간의 컨트롤을 하면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1:1에서는 스킬구조상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지만, 대미지 딜링의 핵심인 6성스킬 핌 디스크가 상대가 근접할 경우 빗나가기 쉽고 모션이 길어 브레이크에 주의해야한다.'''●''' '''마퓨파의 유일한 회피율 탱커로 한때 각광받았으나,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자 개미같은 딜링으로 인해 추락해버린 고인'''
'''●''' '''그나마 앤트맨과 와스프 유니폼 + 티어3으로 인해 숨통이 트인 타임라인 배틀 블래스트 타입 카운터치는 회피탱커'''
'''●''' '''엔드 게임 업데이트로 확실히 탐라에서만큼은 스피드 1티어'''
1:1뿐만아니라 1: 다수에서도 성능은 낸다. 특히얼라이언스 배틀. 벌레 으깨기와 플라잉 러쉬가 잡몹 처리를 담당하고, 위기에 몰리면 고속 탄환과 플라잉 러쉬를 이용해 한 대도 맞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다. 핌 디스크 역시 맞추기만 한다면 다수의 적 상대로 확실한 데미지를 보장한다. 스피드 타입 얼라이언스 배틀에선 채용 가치가 있는 편.
뛰어난 팀 효과 '팀 핌'의 일원으로, 옐로우자켓-자이언트맨과 팀을 이룰 수 있다. 과거에는 팀 핌의 팀 효과가 워낙 좋고, 옐로우자켓과 자이언트맨은 얻기도 쉬운데 성능도 뛰어난 영웅들이라 앤트맨은 그냥 팀 효과 채우려고 딸려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과거 6성 만들기도 힘든 시기에는 팀원 전체가 5성을 넘어가면 제대로 충격과 공포였다..[9]
앤트맨은 과거 육성 난이도가 최악인 영웅이었는데, 옐로우자켓 생체 데이터를 입수할 수 있는 특수 임무 '흥미로운 항해'를 플레이하면서 동료로 난입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앤트맨 뿐이 아니라 와스프까지 난입하니 확률은 더더욱 떨어졌다. 그러나 이후 패치에서 혼돈의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게 바뀐다는 정보가 떴다! 이로 인해 혼돈의 토큰을 모조리 몰아주면 하루에 최대 9개를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후 앤트맨 전용 차틈까지 추가됨으로서, 육성이 빡센 영웅이라는 인식은 벗어던질 수 있게 됐다. 이젠 앤트맨계열 영웅들 중 가장 육성이 편한 위치까지 올라왔다.
월드보스 컨텐츠와 2티어가 출현 하기 전에는 스타일리쉬함이 보장되는 다른 스피드캐릭들에 비해 영 허접한 모습탓에 수급률이 개선되고 팀 핌 멤버 중 유일하게 6성기와 유니폼을 모두 보유했었음에도 불구하고 6성기와 유니폼도 없던 빌런과 6성기도 없었고 영화에 나오지도 못한 히어로[10] 에 밀려서 여전히 외면 당하는 신세였다. 그런데 '''팀 핌 조합이 월드보스를 태그와 협동기, 무적기만 잘 활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인피 타노스를 제외한 월드보스 격파의 핵심이 되었다[11] 활용도는 '''5성 스킬-협동스킬-5성스킬 연속딜'''. 실제 딜링보다는 무적기를 통해 보스의 타게팅을 풀고 일방적으로 협동 영웅들과 함께 폭딜을 넣는 방식이다. 물리 딜이 간지러운 블랙 드워프라도 협력 영웅을 에너지 딜러로 채워넣는다면 눈에 띄게 체력이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대표적인 에너지 폭딜러인 옐로우자켓이 팀에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편.
이후 시빌워 업데이트 때 티어 2 패시브가 추가되었는데 패시브 스킬성능이 소형화시 회피율이 무려 87%가 증가하는 패시브 그 덕에 무한 회피를 하면서 딜을 넣고 패시브가 끝난다면 5성스킬로 시간을 버는 식으로 적을 농락이 가능하다. 이 스킬 덕분에 완전히 환골탈태하여 스피드 타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앤트맨 또한 로키처럼 고성으로 올라갈 수록 강해지고 장점들이 나오는, 대기만성형 캐릭터이며, 그 시점이 '''2 티어 까지 올려야''' 하는 것. 따라서 기존의 인식은 다 날아가고 강력하고 훌륭한 영웅으로 인생 역전을 이루어냈다고 볼 수 있다.더욱이 약간 도태되었던 팀핌의 일원들 모두 상향을 먹어 스피드타입 캐릭터 중 필수 육성 캐릭터로 군림하고 있다. 게다가 MCU의 무비:앤트맨 시리즈도 차후 작들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유니폼을 통한 업그레이드가 확정적이라 미래 역시 어둡지 않다. 그러나 등장하는 신캐들과 기존 캐릭터들의 유니폼을 통한 파워인플레. 결정적으로 관짝행을 결정지은 섀도우랜드 컨텐츠가 앤트맨의 매력을 없애버렸다.
초창기에도 딜량은 낮았지만 다른 영웅들에 비해 안정성은 매우 압도적이라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이후 같은 스피드 타입에서만 엘사 블러드스톤 2티어나, 캡틴 유니폼 윈터솔져, 그웬풀 등의 안전성도 딜량도 훨씬 좋은영웅들이 추가되고 심지어 블래스트마저 극단적으로 높은 회피율을 뚫어버리는 영웅들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낮은 dps문제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특히 적 캐릭터들의 체력이 뻥튀기 된 섀도우랜드에서는 우르, 유니폼, 카드작업까지 전 방위로 공격력과 공격속도 강화를 해놓지 않는 이상 5층이하 저층도 타임오버를 띄우머 클리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12] 다른 영웅들과 비교 이전에 단일로는 고급컨텐츠 소화조차 매우 힘든 영웅.[13] '''이게 2티어 기준이며 1티어로는 생존조차 힘들다.''' 딜량 상향이전에 손을 안대는게 추천. 개미딜량이라지만 싱글 컨텐츠 보정이 사라지는 PVP에선 딜량이 어느정도 나오는편이고 무조건 회피율과 무적기인 5성기의 존재감 때문에 의외로 굉장히 성가시다.
2018년 7월 2일 앤트맨과 와스프 유니품이 출시되었다.기존 유니폼들 보단 좋긴하지만 아직도 딜 부족은 해결되지 않아 성능이 어중간하다. 대신 토르랑 같이 티어 3가 생겼다.
티어3 승급 이후 특유의 애매함은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티어3의 스탯뻥과 없는 것보다는 나은 얼티밋 스킬로 인해 고인의 자리는 벗어났다. 체력뻥으로 인해 회피무시 딜러한테 일방적으로 맞아서 돌연사하는 일도 줄어들었고, 특히 유니폼을 입히고 5성기, 6성기 위주로 플레이하면 탐라에서 OP 블래스트 캐릭터들 상대로 카운터를 치는게 가능하다. 특히 '''진 그레이''' 상대로는 하드 카운터가 따로 없다. 영상 참고[14] 자체 성능도 스피드 한정으로는 퀵실버와 2099, 인워 버키랑 루나 스노우, 인워 스파이디에는 못미치지만 상대적으로 좋게 되었다.
8.1. 추천 ISO-8 세트
앤트맨은 회피율이 충분하여 안정성 면에선 아주 좋은 성능을 자랑하나 딜이 부족할 수 있으니 공격력 증가 세트가 필요하다.
8.2. 추천 특수 장비
[1] 영화에서 대런 크로스가 시전한 공격이라 왜 얠로자켓 스킬이 아니냐는 드립이 보인다.[2] 단 화상과 같은 도트 대미지는 그대로 받는다.[3] 데어데블 같은 경우야 기존 모션을 조금 손봐서 바꾼 것이지만 앤트맨의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뜯어고쳐야하기 때문.[4] 컨트롤만 어느정도 되면 1티어로도 충분히 월드보스를 깰수 있고,다른 2티어 스킬들과 신규 캐릭터들이 나오는 상황이라 굳이 승급하지 않아도 되는 추세다.[5] 기본 회피율과 무조건 회피율은 적용이 다르게 되기 때문에 사실 틀린 개념이다. 회피율은 상대방과의 레벨 차이에 의해 조정되어서 적용되는 반면, 무조건 회피율은 그런거 없이 회피율이 적용되는 개념이다.[6] '''그런데 13%채우면 진짜 맞질 않는다''' 제작자들의 계산미스인듯 [7] 모든 공격력 3%증가 가드 브레이크 면역.[8] 스킬 자체는 바뀐게 있다. 2성 스킬이 긴 타겟팅무시 상태에 들어가서 여러번 때리는 다단히트로 바뀌었고, 3성 스킬이 앤트맨이 잠시 커진채로 깔끔한 딜링을 내고 6성 스킬에서 공포를 걸고 차랑 탱크,개미를 던지는데 개미의 경우 앤트맨을 10초간 도와주는 소환물이 된다.[9] 컴뱃은 옐로우자켓의 마비와 폭딜에 암것도 못하고 녹아나고. 블래스트는 앤트맨 5성스킬에 갈려나가고. 스피드는 자이언트맨 5성스킬에 깔끔히 퇴출된다. 이건 뭐...[10] 두 캐릭터 모두 9월 패치로 6성기와 2티어가 추가됨[11] 인피니티 타노스도 팀핌 모두 2티어를 만들고, 스트라이커들도 잘 채워넣었을 경우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1티어만 있다고 해도 타노스까지는 1클이 확정적일 정도.[12] 리더스킬로 30% 물리데미지 버프를 받아도 혼자서는 클리어가 힘들다. 6성기의 비효율성 때문.[13] 월드보스도 얼라이언스배틀도 극한의 생존성을 바탕으로 다른 영웅들의 시간을 벌어 클리어하는거지 앤트맨 자체의 딜량은 부족한 편이었다. 얼라이언스배틀은 그나마 상대의 체력이 적어 낮은 DPS가 크게 문제되지 않았던 것.[14] 위 영상에서 진 상대로는 확실히 카운터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손컨으로는 스칼렛과 캡아(!) 까지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스파이더맨에 등장하는 빌런이다